정보 2020. 10. 2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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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날씨가 추워지면서 건강에 많이들 신경쓰기 힘든데요.

 

그나마 야외에서 운동하기 좋은 계절은 봄과 가을이라 생각이 드네요.

 

봄과 가을에는 날씨가 선선해서 걷거나 달리기를 하는등등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줘요.

 

오늘은 건강달리기를 하면 우리 신체에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 한번 알아볼께요.

 

 

 

먼저 달리기 운동은 심장에 좋은 운동이에요.

 

평소 걸음이라면 심장은 정상적으로 뛰지만, 달리기를 할경우에는 평소보다 격렬하게 박동수가 올라간답니다.

 

건강 달리기의 효과!

 

1. 혈압 및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져요.

 

처음부터 막 달리기를 하면 심장이나 근육에 무리가 가지만, 서서히 달리기를 하다보면 심장마비를 50%가까이 낮춰주고, 혈압과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줘서 피를 맑에 해줘요.

심장마비 같은 경우는 갑작스런 상황에서 나오는데, 치명적인 심장마비를 막아주는것은 어떤 약보다 건강달리기를 꾸준히 한다면 효과를 본다고해요.

 

2. 뇌졸증을 막아줘요.

 

매일 20분씩 꾸준히 건강달리기를 하면 혈액의 점도가 묽어지고 뇌졸증 발생 가능성도 약 40%정도 낮춰준답니다. 혈액이 맑아지면서 혈행 개선도 원활해지고 치명적인 질환을 예방을 할수 있어요. 심장과 뇌에 혈액으로 질환이 생길 경우 적절한 응급 치료를 받지 못해 상당수가 사망에 이르거나 후유증이 남게 되요. 그러나 건강달리기를 꾸준히 하면 치명적인 질환도 예방할수 있어요.

 

3. 당뇨효과에도 좋아요.

 

당뇨예방에도 뛰어나며 하체에 근육이 다량의 혈당의 효과적으로 연소를 해서 예방을 해준답니다. 아무리 좋은 약을 처방 받아도 건강달리기 만큼 효과를 보는것은 없답니다.

 

4. 기분전환에 좋아요.

 

음악을 들으면서 조깅이나 건강달리기를 하면 평소보다 엔돌핀이 분비가 되는에 이것은 기분전환에 아주 많은 도움이 되요. 우울증을 앓고 계신 분이라면 조금이나마 달리기를 할 경우 기분전환에 아주 좋답니다. 날씨가 화창한 오후나 초저녁에 조깅이나 달리기를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것을 느끼실수 있어요.

 

 

 

5. 관절염 예방에도 좋아요.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달리기를 한다면 관절염 예바에도 좋답니다. 특히나 무릎 주변에 근육을 강화 해주며, 관절염 증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요.

허나 이미 관절염에 걸리셨다면 의사와 충분히 논의후 운동을 하는것을 권합니다.

 

6. 골다공증을 낮춰줘요.

 

꾸준히 달리기를 적당히 하신다면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은 약 30%정도 낮춰준답니다. 주변에 60~70대 어르신들을 보면 아주 건강하신 분들을 만나 볼수 있는데요. 이는 꾸준히 운동을 하여 건강과 체력관리를 꾸준히 하기 때문에 80대 이후에도 건강을 유지 할수 있답니다. 특히나 노년층 같은 경우는 낙상이나 넘어질 경우 골절이 발생하는데 건강이 급속도로 나빠지는것을 볼수 있게 되요. 하지만 꾸준히 조금씩 뛰기만 해도 이런 위험성을 낮춰준답니다.

 

7. 체중이 감소되요.

 

모든 분들이 건강달리기를 하는 이유중 하나가 다이어트나 체중을 감소하기 위해 운동을 하는데요. 달리기 효과는 칼로리 소모에도 아주 도움이 되요. 건강달리기를 할때 성인 60kg기준으로 10분당 74칼로리를 소모하고 이를 30분을 뛴다면 220칼로리를 소모하게 됩니다.

체중 감량은 평소 섭취한 칼로리가 많을때보다 소모한 칼로리가 많을때 일어나는 효과입니다. 평소 운동을 하면 체중은 자연스레 감소가 되요.

 

 

 

 

운동이란 하루 이틀만에 건강해지는 것은 아니에요. 평소 꾸준히 본인이 정한 기준대로 운동을한다면 그 이상의 건강 효과를 볼거에요. 건강달리기는 특별한 운동기구 없이 남녀요소 누구나 할수 있는 운동이며, 건강을 지키는 가장 손쉬운 운동중 하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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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몽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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