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2021. 10. 3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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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까지나 혹은 지금까지도 나이와 성별을 떠나서 트로트에 대한 관심도가 엄청 높았었는데요.

요즘에는 TV에서 방영하는 내일은 국민가수라는 프로그램이 핫하게 뜨는거 같습니다.

나이와 장르 및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대국민을

상대로 펼치는 초대형 프로젝트 오디션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10월30일까지 총 4회까지 방영을 하였으며,

그중에서 최고 시청률은 16.059%로 1회 방영때가 최고 였으며, 4회 방송때에는

12.854%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4주연속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및 케이블에서 방송되는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이 1위를 차지하는 위력을 과시했습니다.
본선 1라운드 팀 미션인 '국민 가수전'을 통해 총 30인의 본선 2라운드 진출자가

가려졌는데 '야수 보이스' 김영흠이 팀 미션 TOP1의 영예를 안았다고 합니다.

또한 스펙터클하면서도 재미와 벅찬 감동을 안겼다고 합니다.

 

 

또한 대학부 최진솔과 무명부 김도하가 연합부B 조 무대에 등장을 했으며

연습하는 동안에는 크고 작은 의견 충돌 및 불협화음을 내어 위기감을 드리웠다는데요.

두 사람은 이승철의 '오늘도 난'이라는 노래를 불렀는데 연이은 가사 실수를 했으며,

총 9개의 하트를 받았드고 합니다. 의견 충돌과 불협화음으로 혹평과 함께 최진솔만

다음 라운드에 진출을 확정지었답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타오디션부 박광선과 김영근,유슬기, 김영흠 등 오디션에서 우승할거 같은

멤버로 흔히 끝판왕이 무대에 올랐는데요.

4명은 조용필의 '추억속의 재회'를 불렀는데 각기 다른 매력의 천차만별 음색을 완벽하게

호흡을 자랑하며 올하트를 받았다고 합니다.

 

 

선수부 방세진과 권의빈,김민수,이병찬은 김현식의 '그대와 단 둘이서'를 불렀으며,

로맨틱한 무대와 함께 감미로운 미성을 내새웠지만 7개의 하트만 받았답니다.

지난 예심전에서는 극도의 긴장감을 나타낸 이병찬은 이번 무대에서 훨씬 능숙하고

차분해진 반전 자태로 놀라움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특히나 백지영씨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국민 가수'에서도 이런 기대주가 나와야 한다면서

극찬을 받으면서 팀원 중 유일하게 생존자가 되었답니다.

 

28일 오후 10시에 진행되었던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마스터 예심을 통과하며, 42인의 1차 팀미션이

진행되었답니다.

1차팀 미션 국민가수전은 올하트가 나오면 전원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지만 올하트에 실패한 팀은

전원 탈락후보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임한별 브레이브걸스 1기 멤버 박은영과 노라조 출신인 이혁이 팀이 되면서 조용필의 '못찾겠다 꾀꼬리'

를 불렀으며 폭발적인 무대를 보여줬지만 12하트를 받으면서 임한별만 합격했습니다.

그리고 박창근, 박장현,권민제가 유명가수를 꿈꾸며 무명부로 팀을 구성해서 이선희의 '알고싶어요'를

불렀지만 섬세하고 호소력있는 음색으로 감동을 무대를 보여줘서 올하트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12월 22일까지 매일 투표가 가능하다고합니다.

참고로 쿠팡에서 운영하는 쿠팡 플레이에 가입후 투표를 할수 있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대국민 응원투표가 시작된 후에는 기하급수적으로 폭발적인 원픽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실력자가 늘어나면서 판이 뒤집히는 이변이 계속 나온다고 합니다.

 

11월 4일(목) 시작되는 데스매치 이후 순위가 어떻게 요동칠지 궁금하기도하며

밤 10시에 방영을 한다고하니 기대를 갖고 시청을 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프로그램이 4회차까지 방영했지만 앞으로 어떤 음악들을 선보일지 기대가 되면서

궁금하기도 합니다. 다음 진출자들의 열정과 경쟁이 기대가 되는데요.

1~2회차까지는 개인적으로 트로트보다는 조금 인기가 떨어지지 않을까라는 걱정도 했지만

회차를 거듭날수록 나름 볼만 했던 프로그램이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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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몽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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