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시롱

안녕하세요.

즐거운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의 포스팅은 밤의 효능 입니다.

처가집이 공주인지라 밤을 줍다보니 효능에 대해 정보를 올리면 좋겠다하여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밤은 밤나무에서 나오는 열매로써,

최대 4cm까지 크게 열리고, 다른 말로도 율자라도고 말을 합니다.

서양에서 자란 밤보다는 육질이 좋고

국내산 밤은 단맛이 강한게 특징입니다.

대체적으로 수확철은 8월 부터 10월까지 수확을 하고

밤에는 5대 영양소가 들어있는 풍부한 식품이라고도 유명합니다.

말린 밤의 경우 100g당 대략적으로 360칼로리를 가지고 있고

탄수화물은 80g, 단백질 7g,지방 2g 을 함유하고 있어요.

이밖에도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있답니다.

비타민A는 7%가 들어있고, 비타민C는 100%에 해당하고 있어요.

비타민B도 다량으로 들어있는데 티아민과 리보플라빈이 각각 10%씩 해당되고

B6는 33%, 엽산 27%, 니아신 7%, 판토테산 9%가 들어있습니다.

밤의 효능중에는 항상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산화스트레스가 만드는 여러문제에 대응하는

비타민,A 와 C  마그네슘,망간,인 등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소화를 촉진시켜 변비를 완화 시켜주고, 프리바이오틱스가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

자외선 및 노화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아주고, 뇌 건강을 돕고 인지 능력을 향상시켜줍니다.

소염과 항염을 해주어 염증설 질환을 줄여주고, 혈압을 내리며, 면역력 강화, 뼈 강화, 심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이렇게 완전한 열매인만큼 단점도 있습니다.

열량이 높으며, 탄수화물 함량이 많아 주의가 꼭 필요합니다. 혈당에 문제가 있으신분은 피하시는걸 권고합니다.

밤은 생으로도 먹을수 있으며 굽거나, 삶아서 드니는분들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단맛이 확올라가므로 더 많은 양을 드시게 될 가능성이 있어요. 고열량 식품이기에 조절해서 드시는걸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