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시롱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 때문에 감기에 쉽게 노출되기 쉬운데요

오늘은 환절기에 좋은 생강차에 대한 설명과 생강차를 만드는 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시대에는 생강을 직접 사서 해먹기가 번거러운데

시중에 마트나 인터넷에 보면 다양하게 생각차를 판매를 하고 있어요.

먼저

생강의 뜻은 다른 말로 새앙이라고도 하며 생강은 공자가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하여 식사때마다 챙겨 먹었다고 해요. 생각의 주요 성분은 진저롤과 쇼가올로 장기를 활성화시켜 소화 기능과 체온 유지에 도움을 주며 동의보감에는 오장육부의 냉을 제거한다고 기록이 되어있답니다.

생강차는 겨울이나 이처럼 환절기에 많이들 찾으시는데요.

생강은 혈액순환을 도와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관절염 통증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생강청은 감기에 걸렸을때 먹으면 효과를 본다고하는데 감기뿐만 아니라 식중동, 복통, 설사에도 엄청 도움이 된다고 해요.

하지만 생강청이란 만드는것도 까다롭고 고된일이기 때문에 만들어 먹는건 쉽지가 않아요.

그렇지만 한번은 직접 만들어서 드셔보는것도 나쁘지는 않답니다.

먼저 생강청에 들어가는 재료는

1. 생강 2KG - 껍질 제거 후 1560g 정도 , 착츱 1.2리터

2. 배 1개 560g정도 - 착즙 420ml

3. 원당 아니면 설탕 650ml - 착즙 분량의 40~50%

4. 계피 20g

5. 생강청을 담을 유리병

만드는 순서

1. 생강의 껍질을 벗겨주고 불필요한 부분도 제거해야 해요. 그런다음에 깨끗하게 물로 행줘줍니다.

2. 착즙기가 없으신 분들은 믹서기에 생강과 물을 넣고 갈아줍니다.

3. 그다음에는 베주머니에 담아서 힘껏 짜야해요.

4. 1시간 ~ 1시간 30분 정도 시간을 두고 전분을 가라않혀줘요. 만약 전분을 가라앉지 않으면 찐득하게 되니 시간이 오래 걸려도 이런 과정은 필수에요.

5. 전분이 가라 앉을 동안 준비해둔 배를 착즙을 합니다

6. 전분이 다 가라앉은 생강과 착즙해둔 배를 냄비에 넣고 준비해둔 원당 아니면 설탕을 넣어줘야 해요.

7. 팔팔 끓어 오를시에는 거품을 제거해줍니다. 취향에 따라 계피는 넣어주셔도되고 않넣어주셔도 되요.

8. 그렇게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졸이면 착즙 분량의 반정도는 나오는데, 그만 졸여주시면 되요.

9. 농도가 어느 정도 맞으면서 식을때 농도가 좀더 진해지게 나와요. 시럽보다는 진하지만 꿀보다는 연한 농도입니다.

만약 준비과정이나 만드는과정이 복잡하시면 인터넷이나 마트에 가면 생강청이 있답니다.

추우날씨에 몸이 냉하신 분들에게는 따뜻하게 차한잔 마셔주는것이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