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2021. 10. 2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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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환자가 계속 나오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이 갔었는데, 정부에서 더이상은 코로나 단계를

 

 

유지하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운지라, 2021년 11월 1일부터 위드 코로나를 시행하는데요.

11월부터 시행되는 위드 코로나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도록해요.

 

위드 코로나 뜻

 

-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코로나19를 예방하며 일상생활을 해야 하는 시기이며 또는 정책

- 강려겨한 변이 바이러스 출현 및 돌파감염 등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 되면서

대두되고 있는 개념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일부 완화하면서 위중증 환자관리에

집중하는 새로운 방역체계를 말합니다.

 

일상회복은 6주 간격으로 3단계에 걸쳐 시행이 되는데요.

확진자가 폭증하지 않는 이상 11월 1일 1단계, 12월 13일 2단계, 내년 1월 24일 3단계로

개편한다고해요.

3단계에서는 시설운영 및 행사, 사적 모임 관련 제한이 모두 사라진답니다.

 

 

11월 1일부터는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시설에서 24시간 영업이 가능하고

대신에 감염위험이 높은 일부 시설은 백신 접종완료자나 진단검사 음성확인자만 

드나들 수 있도록 '백신 패스'가 적용이 된다고 하니 참고바랍니다.

 

사적모임은 접종 여부를 따지지 않고, 전국적으로 10명까지 허용이되며

100명 미만의 행사는 조건 없이 허용이 되며, 100명 이상이면 백신 패스가 적용이 되요.

 

정부에서는 지난 23일 접종완료율이 70%를 돌파함에 따라 내달 1일부터 위드 코로나를

실시한다고 하는데요.

11월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6주 간격으로 3단게에 걸쳐 완화한다고 해요.

 

 

중수본은 접종완료율이 70%,80%,85%로 올라가는 시점에 단계적으로 방영을 완화하는걸

검토했으나, 충분한 상황 평가가 필수라는 판단에 따라 4+2주 방안을 낙점했다고해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고통을 고려해 생업시설 영업시간 규제는 다음달 1단계 개편에서

대부분 없어지며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진다고하니 너무나도 희소식이네요.

다만 유흥시설은 유일하게 1단계에서 밤 12시까지 영업 제한을 받고 12월 중순 2단계에서

시간 제한이 풀린다고 해요.

 

다중이용시설에서 사적모임은 1~2단계에서 접종자 구분없이 10명까지 가능하며

3단계에서 제한이 없어진다고해요.

그러나 식당 및 카페의 경우는 사적모임 인원이 10명까지 가능하나 미접종자 이용은

일부 제한이 된다고해요.

 

 

대규모 행사에서는 1~2단계에서 미접종자를 포함할 경우에 100명 미만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접종완료자나 음성확인자만 입장시킬 때는 1단계에서 500명 미만으로 허용하며

2단계에서는 인원 제한없는 대규모 행사까지 허용한다고해요.

 

스포츠 경기장 좌석의 50%를 관객으로 채우며, 접종자 전용구역에서는 취식과 좌석 100%

이용을 허용하는 등 각 영역에서 접종 인센티브를 강화한다고해요.

마스크 착용은 실내외 구분없이 2단계에서 폐지 검토한다고해요. 

 

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 후 일상

  기존 개편
음식점 및 카페 매장 이용시간 22시까지
이후 배달 및 포장만 가능
시간 제한 없음
영화관 24시까지만 관람
팝콘 등 음식물 섭취 불가
시간 제한 없음
접종자만 같이 앉기
음식 허용
헬스장 22시까지 사용
샤워실 사용 불가
접종 증명
온종일 이용 가능 및 샤워가능
경기장 접종완료자 한정 정원의 30%만 관람
음식물 섭취 금지
응원 금지
정원의 50%관람
응원 금지
접종자전욕구역은 취식
행사 및 집회, 각종 기념식 개최 불가 100명 미만 가능
접종완료자로만 구성시
500명 미만 가능
가족 모임 및 친구 모임 8명(4+4)까지만 허용 10명까지 가능

 

1그룹 시설에 대한 시간제한을 없앨 방침이며

노래연습장,식당, 카페 등 2그룹시설 과 학원, 영화관 및 공연장,독서실

PC방등 3그룹 시설의 영업시간 제한 규제는 다음달부터 사라진다고 해요.

 

현재 카페나 식당의 경우 수도권에서는 오후 10시 이후, 비수도권에서는 밤 12시 이후

매장내 영업이 금지 되있는데 다음달부터는 24시간 문을 열수 있답니다.

 

 

또 감염 취약시설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의료기관 입원 시와 요양시설 면회,

경로당 및 노인 복지관 이용시에도 접종증명서나 음성확인서를 제출하게 한다고하니

참고바랍니다.

 

정부에서는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과 오는 27일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논의 후,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등을 거쳐 최종 계획을 확정한다고 해요.

 

 

11월 1일부터 위드 코로나가 시행이 된다고 해도 확진자가 늘어난다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올 확률이 높기 때문에 가능하면 실내외 구분없이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확진자가 확연히 줄어들었을때 그 때 안심하는게 

개인적으로 판단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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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몽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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