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2021. 2. 2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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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슈중 하나인 학교 폭력(학폭)인데요.

 

특히나 인기를 몰고 있는 남자 배구 및 여자 배구에서 안타까운 일들이 벌어졌답니다.

 

그중에서도 쌍둥이 자매이기도 하며, 뛰어난 실력으로 국가 대표까지 활약하고 있는

 

 

이다영, 이재영 쌍둥이 입니다.

 

 

쌍둥이 자매는 소속팀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 이재영(레프트,17), 이다영(세터,11) 이며

 

2018년 제 18회 자카르타 - 팔렙방 아시안 게임 여자 배구에서 동메달을 따기도 했답니다.

 

이슈가 된 이유는 본인의 SNS계정에 게재한 내용이 " 다 터뜨릴거야"라는 등등 문구를 게재를 해서 피해자가 과거 있었던 학폭에 대한 내용을 언급했습니다.

 

팀 내에서 불화설 의혹이 제기됬는데 특히나 김연경선수를 저격을 한것 마냥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못가지 않아 이다영,이재영 자매의 학폭 논란은 촉발 시키게 됬습니다. 과거에 학폭을 당했다던 누리꾼은 " 가해자가 자신이 저질렀던 행동은 생각하지 않은 채 SNS에 올리는 게시물을 보고 그 시절의 기억이 떠오르면서 가해자가 자신을 돌아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용기를 냈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한 가해자로 인정한 쌍둥이 자매는 곧바로 사과문을 SNS에 올리면서 모마를 하려 했는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반성의 기미가 안보이고, 선수를 영구 제명을 해야한다는 말도 오르락 내리락 했습니다.

 

현재 쌍둥이 자매는 현재 배구경기 참여가 무기한 출전금지가 되고, 국가 대표 무기한 출전금지, 은퇴 후 배구 지도자 자격 무기한 박탈 이렇게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논란이 확산이 되고 몇일전에는 이다영 선수가 SNS에 게재된 사진을 무단 도용했다는 논란도 빚었는데요.

 

지금까지 했던 SNS에 올린 사진 중 외국 유명 사이트인 '핀터레스트','텀블러' 등등 사진을 무단으로 가져와 사용한 것으로 많다며 증거 사진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8년 5월 25일 명품 브랜드 구찌가 비스듬이 놓여있는 사진인데 게시자가 올리기 전에 이미 올렸던 사진과 거의 동일 했습니다.

 

하트 모양의 피자 사진을 올리기도 하고 텀블러사진이 업로드 된 사진 등등 마찬가지로 똑같은 사진이 먼저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2월 21일 이다영 선수는 결국 SNS 계정을 폐쇄를 하였습니다.

 

한편으로는 학폭 미투라는 쌍둥이 자매를 시작으로 지도자와 선수 사이에 있었던 폭행 사건을 비롯하며 야구 선수, 연예인 등등 종목을 가리지 않고 수 많은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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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몽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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