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2021. 11. 7. 13:00
728x90
반응형

일상 생활을 하다보면 갑자기 귀에서 삐 소리라든지 이상한 소리를 한번쯤을

들어보셨을텐데요. 저도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 자다 일어나거나 아니면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가끔씩 들리기도 하는데요.

 

보통 이런 증상을 이명이라고도 하며 귀에서 자주 발생하거나 반복되거나 하다보면

일상이 피곤해지거나 괴로워지기 마련이기도 합니다.

 

 

 

이명이란?

- 소리 및 자극이 없이 귓속 또는 머리속에서 들리는 이상 음감을 이명이라고 합니다.

- 귀에서 삐 소리나 바람소리 및 이상한 소리 등등 지속적으로 들리는 현상을 뜻합니다.

 

 

이명이 들리는 이유?

1) 원인은 대부분 알수가 없지만 추정한 원인은 약물 및 소음, 피로, 스트레스 등등이랍니다.

2) 방음이 된 조용한 방에서 20데시벨 이하의 이명을 느끼지만 못견딜 정도의 삐소리가 난다면

이명이라고 합니다.

 

 

이명 증상

1) 귀 한쪽 또는 양쪽에서 이상한 소리 들림

2) 소음으로 인해 정서적으로 불안하거나 스트레스 및 집중력 저하

3) 바람 소리 및 맥박 소리 등을 듣게 되는 경우

40 삐소리가 자주 들리게 되는 경우

 

 

이명 치료방법

- 최근에 들리지 않던게 갑자기 들리면 한번 의심을 해본뒤에 검사 및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 청력과 관련된 문제이기에 진찰을 통해 귓속의 상태를 파악해야 한답니다.

- 지속적으로 소음이 들려서 일상생활이 어려울경우에는 병원을 꼭 가신후에 치료를 권장합니다.

 

 

대처 방법

1) 휴식

- 평소 스트레스를 받거나 힘든일이 있을경우 또는 삐소리가 들릴경우에는 휴식이 필요하며

귀도 쉴수 환경을 조성해줘야 한답니다.( 이어폰을 꽂고 크게 음악을 듣는경우 청각 관련 기관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가 누적이 되면 자율신경이 흐트러져서 휴식을 줘야 한답니다.

 

2) 식단

- 귀에도 충분한 영양이 필요하며 특히나 검은콩 및 검은깨 등 귀에 좋은 음식들이며

또는 단 음식이나 알코올 및 가공식품은 몸에 노폐물을 쌓이게 되므로 혈액순환이 나빠진답니다.

 

3) 운동

- 보통 운동이라고 하면 과격하게 하시는데, 그것 보다는 여유롭게 걷기 및 산책을 하면서

특히나 귀도 쉬어야 하기 때문에 이어폰은 잠깐 내려놓고 걷거나 산책을 하는게 귀에도 건강에 좋답니다.

 

 

평소에 귀에서 소리가 나면 아무렇지 않게 혹은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일이 대부분이었는데요.

귀도 신체의 일부이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휴식이 필요할때가 있답니다.

요즘 시대에는 이어폰이 필수 인지라 이어폰도 너무 오래 듣지 않는게 가장 좋으며, 

평소 스트레스도 덜 받는게 가장 좋으며 충분한 휴식을 갖는것도 바람직하답니다.

반응형
posted by 몽시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