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1. 10. 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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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제가 주말에 다녀왔던 부여 아울렛에 대한 내용이에요.

계절이 바뀌면서 옷이 필요했던 찰나에 어디를 다녀올까 하다가

 

생각이 난 곳은 부여 아울렛이었어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기분좋게 다녀온 후기를 남겨봅니다.

 

외관은 마치 한옥 마을에 온것 마냥 신기하기도 했고, 날씨가 좋아서

기분좋게 갔답니다.

다른 아울렛도 건물들이 이뻤지만

제가 다녀온 부여 아울렛은 뭔가 더 세련되고 멋있고 웅장했던거 같아요.

 

사진으로만 봐서는 언뜻 아울렛 처럼 보이지 않지만

되게 신기하고 재미있게 구경도 했답니다.

 

잠깐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곳도 있어서 좋았답니다.

지하 1층에는 아동복이 주로 있고 1층과 2층에는 성인 아웃도어가 많이 있었어요.

 

이건 2층에서 바라본 장면인데 

주말 아침 일찍가서 그런지 한산하고 사람도 많이 없어서 다행이었답니다.

 

조금더 들어가면 이렇게 적당한 사이즈로 된 광장이 있었는데

마치 외국에서 쇼핑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맞은편 2층에는 주로 음식점들이 있었고

먹고 싶었지만 아점을 먹은 상태라 아쉽게도 다음 기회에 먹기로 했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인지 기분도 업되고 쇼핑하는 맛이 났답니다.

 

이건 어떤 음식을 파는지 찍어 보았는데

기본 이상은 파는것 같더라구요.

 

아이를 키우고 있는지라 키즈몰도 가보았어요.

지하 1층에는 새롭게 생긴 모던 하우스가 생겼는데

마음 같아서는 전부 사서 집을 꾸미고 싶었네요.

 

가격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았지만

사고 싶다는 충동이 너무 컸어요.

 

그렇게 크게 되어있지는 않았지만 있을거는 전부 있었던거 같았어요.

 

그렇지만 옷을 보러 왔기 때문에 모던 하우스는 그냥 구경만 하고 

다시 옷을 구경했답니다.

 

이렇게 지하 1층에는 키즈 몰이 있어서 유명 메이커도 있었답니다.

한켠에는 장난감 매장도 있었는데

너무 갖고 싶더라구요. 근데 레고도 가격이 너무 비싼지라 그냥 아이쇼핑만 했답니다.

위 매장은 0세부터 사이즈가 있었고 옷들도 다양하게 있었어요.

어린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가보셔도 괜찮을거 같았어요.

 

또한 이렇게 쉬어갈수 있는 작은 카페?도 있었고

아이들도 먹을수 있는 음료도 팔더라구요.

 

아침에 와서 그런지 한산하고 좋았지만

저녁에 와도 분위기는 좋을거 같아요.

 

연인분들도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인거 같고

가족분들도 나들이 하기 좋은 장소 인거 같아요.

제가 가본 곳 중 여기가 최고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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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몽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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