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0. 10. 2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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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추워지면서

 

생각나는것은 따끈따끈한 호빵이라 생각이 한번쯤 드실거 같은데요.

 

오늘은 편의점에서 직접 제가 주고산 호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뜯기 전에 찍었어야 했는데 마음이 너무 급하다 보니 이렇게 나왔네요.

 

저희 집앞에는 GS 편의점이 있는데 에그커스터드 호빵이랑 야채 호빵, 허쉬초코호빵, 팥 호빵 이렇게 판매를 하고 있는데 저는 호기심에 에그커스터드 호빵과 허쉬초코 호빵을 구매 했답니다.

 

 

 

내용물은 3개씩 밖에 들어있지 않아요.ㅠㅠ

 

 

저는 호빵을 먹는 방법이 접시이에 먹을만큼 올려 놓은뒤에 빵위에 손으로 물을 살살 묻혀 주고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정도 돌린답니다.

 

 

에그커스터드 호빵을 반으로 갈라보니 진짜 삶은 계란을 반으로 갈라놓은것 마냥 모양이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그다음에는 허쉬초코호빵을 반으로 갈라봤더니 위 사진처럼 맛있게 나왔답니다.

 

2개의 호빵을 먹은 솔직후기는

 

커스더드 호빵 - 느끼하지도 않고 맛은 어느정도 준수하며, 그렇게 확 땡기는 호빵은 아닌거 같아요. 왠지 이 호빵은 호불호가 갈릴거 같습니다.

 

허쉬초코 호빵 - 외형으로 봤을때에는 단맛이 아주 강할거 같은데 내용물이나 겉에 빵은 생각보다 허쉬 초콜릿마냥 달달하지는 않았어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가 직접 먹어보고 후기를 남겼지에, 다른 호빵도 사서 먹어보고 후기를 좀더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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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몽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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