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0. 11. 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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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퇴근하고나서 너무 출출하기에 햄버거가 너무 먹고 싶어서

 

집근처 맥도날드에서 주문을 했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가서 먹고 싶었지만

 

집에서 먹었답니다.

 

 

제 와이프도 햄버거가 때마침 먹고 싶다길래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세트 와 1955세트를 주문 했답니다. 음료는 콜라로 했구요.

 

 

감자튀김도 생각보다 양이 많았었고, 맛있게 많이 먹었답니다.

 

이렇게 먹으면 흘릴까봐 접시에 부어서 먹었어요.

 

 

접시에 부우니까 양이 더 많이 보이는걸 뭘까요;;;

 

햄버거 세트에서 감자튀김이 없다면 라면세트에 김치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간단할거 같아요.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는 내용물도 허전하지 않게 들어있어서 한입 베어먹으면 입안에서 살살 녹는답니다. 저는 맥도날드에서는 상하이버거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햄버거를 먹다보면 가끔 양상추 때문에 먹기가 불편하기도 했는데 집에서 먹으면 막 먹어도 누구하나 눈치 줄 사람이 없으니 그건 좋더라구요.

 

 

제 와이프는 1955버거 세트를 주문을했는데, 내용물 중에 베이컨도 있고 소고기 패티는 맛있어서 그런지 아주 인상적이었답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와이프가 눈치를 줄까봐 딱 한입 적당히 먹었어요.

 

이렇게 2개의 세트를 주문하니 1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1만원 정도로 이렇게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는게 너무 좋은거 같아요.

 

주변에 다른 햄버거 집도 있겠지만, 저희 집 근처에는 맥도날드가 가까워서 다른 햄버거 가게도 찾게 된다면 후기 한번 남겨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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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몽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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