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시롱

안녕하세요.

다들 즐거운 주말 저녁 잘보내고 계신지요.

오늘의 포스팅은

현재 9월 27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질병청 독감백신 입니다.

현재 의료기관에 공급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이 578만명분인것으로 확인이 됬는데요.

조사 초반에는 대략적으로 의료기관에 500만병분이 공급된것으로 확인이 됬는데, 현장조사는 578만명분이라고 말을했습니다.

정부에서는 신성약품과 조달계약을 통해 확보한 백신 물량은총 1259만명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578만명분중에 일부는 운송중에 상온에 그대로 보였는데

정부에서는 22일부터 유통된 578만명분의 예방접종을 곧바로 중단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공급과 사용의 혼란을 우려해 나머지 681만명분의 백신의 유통을 보류했습니다.

그리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품질검사가 진행중이라 하네요. 검사 항목에 따라 최대 2주이상 소요된다고 정부에서 말을했습니다.

질병청은 백신효과성, 안정성 품질검사를 위한 샘플 수거 기준은 콜드체인 유지가 됐는지, 유통망별위험요인을 추적하며 위험도 평가중이라 말을 했습니다. 위험요인이 확인되는 경우 축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 추가로 덧붙여서 말을 했습니다.

이번 운송과정 문제가 됐던 백신은 13~18세, 62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백신이기에 더더욱 문제가 심했는데요.

지난 25일부터 12세 이하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국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했습니다.

질병청에서는 나머지 접종 대상의 일정에 대해서는 유통과정 조사와 품질검사 등의 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안내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독감같은 경우는 코로나와 같이 걸릴경우 판단하기 힘들다 하니 올해는 그 누구하나 빠짐없이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