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2021. 10. 1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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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끝나고 난 후 아니면 불금을 즐기기 위해서 꼭

빠지지 않는 존재가 있는데요.

회식자리든지, 사석자리든지 빠지지 않는게 바로 과음이죠.

 

과음을 엄청 하고 난 다음날에는 머리가 깨질것만 같고,

또는 어제 말실수나 행동을 실수를 했나 생각을 하기 마련인데요.

오늘의 포스팅은

과음을 하고 난 후에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아보도록 해요.

 

숙취란?

- 숙취는 과음후 다음날 피로감,두통,메스꺼움 등등 증상이 지속되는걸 뜻해요.

 적당한 알코올 섭취시에는 보통 소변으로 나오게 되는데 과도한 양을 섭취했다면 분해 효소의 부족에 의해 이러한 과정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하여 아세트알데히드가 체내에 존재한답니다. 위험시 발암물질로도 작용될수 있어요.

숙취 해소에 대한 오해와 진실

 

1) 커피.

- 과음을 하고 난 후에는 항상 커피를 드시는데, 이는 호불호가 아주 강해서 사람마다 숙취 해소에 느끼기 마련입니다. 평소에 카페인을 좋아하신다면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데, 반대로 카페인을 않좋아하신다면 되려 탈수현상을 일으킬수가 있어요. 혈줄 알코올 농도가 더 높아질수도 있으며, 커피를 않좋아하시거나 별로 안드신다면 비추천해요.

 

2)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

- 대부분 숙취 해소를 위해 다음날 해장으로 따뜻한 국물을 드시는데요. 땀이 나면서 속이 풀릴것 같은 느낌은 들지만

  매운맛이나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있다면 엄청 자극적이기 때문에 간과 위점막에도 자극을 줘서 숙취 해소에는 전혀 도 움이 되지 않는다고 해요. 매운국물 보다는 북엇국 처럼 맑은 국물을 가진 국이 좋답니다.

 

3) 운동을 하면 된다.

- 매운음식을 먹을때처럼 땀을 흘리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는것처럼 과음 다음날에는 운동을 피하시는게 좋아요.

 이유는 탈수효과를 불러올수 있고 또한 혈줄 알코올 농도가 더 높아질수도 있어요.

 그리고 간에도 무리가 갈수도 있으며 다음날 가급적이면 과격한 운동은 피하는게 좋답니다.

 

 

4) 속을 비운다.

- 되려 속을 비워내면 역류성 식도염이 생길 가능성이 아주 높으며 절대 해서는 안될 행동중 하나에요.

 그러나 위액이 역류하면서 위점막에 자극을 주고, 과음 후 바로 눕고 주무시는 경우가 대다수 인데요.

이 또한 식도 건강에 매우 좋지 않으며 가급적이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눕는걸 추천해요.

 

5) 두통약이 효과 있다.

- 대게 숙취 해소가 안될경우 두통약을 먹게 되는데, 이 또한 신체에 무리가 가는 행동중 하나에요.

알코올 분해 효소는 약에 함유 되어 있는 아세트아미노펜을 몸에 해로운 독성 대사물질로 변환시켜줌으로써

간에 무리가 가거나 손상을 입일수 있고, 위험한 상황까지도 초래한답니다.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는 정보

 

 

 

1) 단 음료

- 과음 후에는 잠들기 전에 꿀물, 식혜 등등 단 음료를 섭취를 하는것이 도움이 된답니다. 말그대로 음료에는 단 성분이 있기 때문에 체내 혈당을 올려주고 알코올 분해속도를 높혀준답니다.

 

2) 아침끼니는 꼭 챙겨먹기

- 아침에는 알코올이 포도당 합성을 방해하여 아침에는 저혈당 상태이기에 아침 끼니는 꼭 챙겨드셔야 해요.

 모두가 알다시피 맑은 국물로 해장을 하시면 되고, 대표적으로 해산물이 들어간 조개국 및 바지락 국 등등 해독 능력을 높혀주기에 간의 피로를 풀어주는 데 효과를 줘요. 

 

 

3) 과일과 채소

- 수분이 많은 과일을 섭취해야 하며 대표적으로 수박과 토마토 ,오미자,구기자등등 매실이 도움이 된다고해요.

 칡이나 감류의 경우는 알코올분해에 대한 도움을 준다고하고 토마토 쥬스도 두통이나 속이 메스꺼운 것을 가라앉혀준답니다.

 

4) 시중에 파는 숙취해소제

- 마트나 약국에서 흔히 볼수가 있는데요. 사람에 따라 음주전이나 음주 후 섭취를 하시는데 본인에게 맞는걸 찾고 드시는것도 또하나의 방법중 하나랍니다.

 

 

 

이처럼 과음후 속이 괜찮아 졌다고 해서 또 과음을 하시면 안됩니다.

소주 한병의 알코올이 체내에서 해독되는 시간은 대략 8시간 정도 이상 소요가 되요.

적어도 2~3일 정도는 간격을 두고 신체의 간도 쉴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하기 때문에 무리가 가는 운동도 피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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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몽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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