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2020. 9. 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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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 잘보내시고 월요병도 잘 극복하셨는지요?

 

태풍이 오고나서 완전 초토화가 된 곳도 많더라구요.

 

다들 잘 극복해내시고 이번 한주도 힘내봅시다.

 

오늘의 포스팅은

 

제가 와이프랑 저녁에 주문해서 먹었던

 

빵에 대해 포스팅하려합니다.(협찬X)

 

코로나로 인해 카페도 못가고해서

 

주문을 해서 먹었네요.

 

 

배민으로 이것저것 장바구니 넣다보니 이렇게 많이 왔네요^^;

 

제가 주문한 메뉴는

 

1. 수제브레드/파운드케익/다쿠아즈/아메리카노

2. 브레드 = 허니브레드(휘핑크림 1컵)

3. 파운드케익 = 황치즈

4. 다쿠아즈 = 앙버터

5. 서비스로 아메리카노 아이스

6. 홍국쌀토스트(4P) =2개 -> 카야버터

7. 스콘 = 클래식스콘 3개

 

이렇게 주문을 했네요

 

주문을했더니 3만원이 조금 넘었네요

 

 

제일 처음 맛을본 빵은 허니브레드 & 휘핑크림 입니다.

 

바로 와서 그런지 빵이 부드럽고 크림에 발라 먹으니

 

입에서 완전 사르르 녹더군요.

 

 

그다음에 맛을 본 빵은 홍국쌀토스트(카야버터) 입니다.

 

제가 제일 맛있게 먹었던 빵입니다.

 

빵사이에 카야잼이 넉넉하고 버터도 큼직하니

 

완전 제 취향이었습니다. 아마 처음 먹어본 분이라면 완전 반할 맛일지도 몰라요^^

 

 

이 빵은 스콘이라는 빵입니다.

 

와이프가 먹고 싶어서 주문을 했는데요.

 

와이프는 기본도 맛있고 잼에 발라먹으니 맛있다 하네요.

 

하지만 제 입맛에는 안맞았어요.

 

 

그리고 주문을 많이하다보니 사장님께서 서비스를 주는듯해요.

 

리뷰작성도 신청해서 쿠키 하나더 득했어요.

 

쿠키 치고는 부드럽고 촉촉했어요.

 

 

역시 빵은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니 완전 맛있었어요.

 

우유도 있었으면 같이 곁들어서 먹었을텐데, 커피도 나쁘지 않았어요.

 

화성시 향남에 있는 라라커피 집입니다.

 

처음 주문을해서 먹어본 곳이라 맛에 대한 기대는 별로 없었는데,

 

하지만 주문해서 먹어보니 따뜻하고 부드럽고 맛있게 먹었네요.

 

코로나로 인해 직접가서 먹어보진 못하고 이렇게 주문을해서 먹었는데

 

다음에는 카페가 어떻게 생겼는지 찾아가서 봐야겠어요.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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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몽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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