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2020. 9. 16. 20:21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다들 즐거운 저녁 잘 보내고 계신가요?

 

코로나19로 인해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상황인데...

 

빨리 코로나19가 종식 되길 항상 바라고 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제가 직접 저녁에 순두부가 먹고 싶어서 다녀왔던

 

콩미가 순두부 식당에 대해 포스팅입니다.

 

 

먼저 콩미가 순두부 식당 주소는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발안로 357-9번지 이며

 

제가 직접 가보니 차량이 있으면 수월하게 다녀올듯 합니다.

 

 

입구에는 이렇게 두부의 효능에 대해 상세히 적혀 놓아져 있는걸 보니

 

여기 식당에서는 직접 두부를 만들어서 판매를 하는가 봅니다. 안심하고 먹어봐도 될듯하네요.

 

건물 내부는 한식집처럼 고급지게 인테리어 되어 있으며, 분위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대체적으로 메뉴를 보면 크게 부담되지도 않아보이며, 가성비 또한 좋아 보입니다.

 

저는 와이프랑 같이 갔는데, 콩미가 정식 + 곤드레 정식 + 직화제육볶음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밑반찬으로는 여러가지 반찬이 나오는데 특히나 소량의 보쌈도 나와서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근데 보쌈의 경우 전문적으로 하지 않다보니 조금 심심한? 맛이었습니다. 순두부 정식이라 기본만 나오겠지 생각했는데 이렇게 한상가득한걸 보니 기분이 완전 좋았습니다. 밑반찬으로는 가성비 짱이네요. 밑반찬들이 전부 간이 쎄지도 않아서 먹기 딱 좋았습니다.

 

 

주문한지 5분?도 되지 않아서 이렇게 빨리 나오는 음식점은 되게 오랜만인거 같네요.

 

직화제육볶음도 먹어보니 매콤하니 맛있었고, 특히나 양사이드 끝에 있는 두부 4조각을 보고 사장님이 센쓰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콩미가 오신다면 직화제육볶음 드셔보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메인 메뉴가 나오기전에 고등어 구이 및 콩비지 찌게, 청국장, 강된장? 이렇게 3가지 찌게가 소량으로 나오는데 2명이서 먹기에는 적당했습니다. 찌게도 전체적으로 맛을 봤을때 간이 상당히 잘되있었습니다.

 

콩미가 식당은 돌솥밥으로 나오는데 저와 와이프는 이렇게 곤드레 정식, 콩미가 정식 이렇게 주문을 하였고, 돌솥밥의 묘미는 뭐니뭐니해도 밥을 전부 뜬 후에 누룽지 해먹는 맛이 일품인거 같습니다. 쌀알도 식감이 좋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녁을 다 먹은 후에 계산대 옆에는 이렇게 쌀과자들?이 있었고, 두부로 만든 과자들이 많이 있었는데, 직접 사먹고 싶었지만 배가 불러서 구매는 하지 않았지만 다음에 방문하게 될경우 두부과자를 구매해서 먹어봐야겠습니다.

 

 

식당 입구 쪽에는 이렇게 식사후 간단히 커피 한잔을 할수 있는 자판기가 있어서 괜찮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에는 식당에 대해 상당히 느낌은 좋았었고, 가족 아니면 친한 분들과 함께 식사 해보시는걸 추천드리고, 또한 두부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 드리는 장소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 까지 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몽시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