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시롱

요즘에 날씨가 많이 추워지면서 자동차를 관리를 좀더 세심하게 보셔야 할텐데요.

자동차도 킬로수 아니면 계절마다 점검을 꼭 해주셔야 해요.

누구나 기본적으로 잘 알고 있을 엔진오일!

음.. 사람으로 비유를 하면 엔진은 심장이고 엔진 오일은 혈액으로 볼수가있어요.

인체에서도 나쁜 피가 생기면 빼주듯이 엔진오일도 오래되면 교환을 해주셔야 해요.

엔진오일은 엔진의 성능의 저하를 막기 위한 것임 차량 관리중 가장 기본이랍니다.

인터넷으로 보면 사람마다 교환주기가 전부 다른데요. 꼭 그 내용을 따라하는것보다는

본인이 판단하여 교환을 해주시는것이 가장 좋기 때문에 SNS에서는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참고만 하셨으면해요.

사람마다 5천 ~ 1만KM 사이에 교환을 해야한다는 것과 시기적으로 1년에 한두번정도 해줘야 한다고 하는데 정답은 없답니다.

1. 엔진의 종류들

본인의 자동차가 터보인지 자연흡기 차량인지부터 파악을 하셔야 해요.

그 이유는 자동차마다 각기 다른 엔진과 구조와 기능들이 다르기 때문에 엔진에 맞는 오일을 쓰셔야 해요.

2. 기온에 따른 엔진 오일

외부의 온도에 따라 엔진오일의 점도부터 윤활, 냉각 등등 다양하게 있는데 온도가 낮게 되면 수분과 같이 오염물질이 쌓이게 되요.

그렇기에 엔진에 더 많은 힘을 써야하면서 그렇게 될경우 엔진에 무리가 가해질수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때가 되면 꼭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습관을 기르셔야 해요.

3. 오일의 양

TV나 SNS에서 가끔 나오는 오일 누유! 본인도 모르게 아래쪽에서 오일의 누유가 될수도 있어요. 보닛을 열어서 오일의 양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체크를 해줘야 하며 오일 점검 스틱을 수시로 봐주는것이 가장 좋답니다. 점검 스틱에 보면 F와 L선이 있는데 항상 F와 L선 중간에 있는지 체크를 해줘야 하며 너무 낮거나 너무 높으면 안되기에 만약 그렇게 된다면 카센터나 서비스센터를 꼭 가셔야 해요.

4. 엔진 오일 교체 주기

물론 이것도 제 개인적인 생각이기에 참고만 해주시기 바래요.

- 일반유를 쓰실경우 5천km

- 합성유로 쓰실경우 8천 ~ 1만km

- 본인이 운전을 매일 매일 오래 할경우 6개월에 한번씩

- 가까운데만 운행할시 1년에 1번씩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래도 자동차 점검은 수시로 해줘야 하며 우리의 발이 되어 주기 때문에 사람이랑 똑같다라는 생각을 하셔야 해요.

평소 운전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빼 놓을수 없는게 기름값인데요.

어느 주유소를 가나 기름값은 비싸기만 한데요.

오늘은 그래도 연비를 아끼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1. 무리한 과속이나 급출발은 삼가하면서 정속주행을 하는것이 연비낭비를 줄일수가 있어요. 급가속과 급정거는 연료 소비에 않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과 주기적인 점검이 여료 절약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모르는 운전자분들도 있어요.

2. 자동차는 시동을 켠후에 바로 출발하기보다는 5분정도 기다린 후에 출발하는것이 아주 좋아요. 기온이 낮을 때에는 밤에 엔진오일이 유동성을 잃고 굳어 있을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렇다고 엔진의 예열을 위해 너무 오랫동안 공회전을 하다보면 불필요한 연료가 소모가 될수가 있어요.

요즘차들은 부품의 성능이 많이 향상 되어서 엔진 예열을 오래 할 필요가 없고, 여름에는 10초 정도 겨울에는 30초 정도면 아주 좋답니다.

3. 짐을 최소화 해야 해요.

운전자의 뒷좌석이나 트렁크에는 짐이 많을 수록 운행시 소요되는 연료가 많기 때문에 짐을 아주 최소화 시키는것이 좋아요. 10KG의 짐을 줄이게 되면 5%정도의 연료를 아낄수가 있으며 주유비 절감에도 큰 도움을 준답니다.

4. 비포장도로 운전 삼가하기

산악지역이나 비포장도로에서 운전을 할경우 아스팔트가 깔린 도로보다 더 연료소모가 아주 심해요. 언덕을 오르는 것도 또한 중력의 반대방향으로 가는것이기 때문에 내려올때보다 더 연료소모가 심하답니다.

5. 크루즈 컨트롤 이용하기

추운 날씨에는 엔진이 적정 온도에 도달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므로 연비가 떨어지게 되요. 이때 그루즈 컨트롤은 연료 낭비를 방지해주는 옵션이기도 하며 일정한 속도를 유지 ㅎ는 것은 불ㄹ필요한 제동과 가소을 줄여 연료 낭비를 막아주는것 뿐만 아니라 제한 속도 이상으로 달리지 않게 도와준답니다.

6. 타이어 적정 공기압 유지하기

주기적으로 점검과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 유지는 아주 기본이랍니다. 공기압이 낮으면 도로와 타이어 마찰 부분이 넓어지고 마찰력이 증가하면 연료 소모량이 더욱 커지게 되요. 주유비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타이어 공기압을 유지하는것이 좋답니다.

자동차를 소유하신 차주 분들은 주차브레이크를 어떻게 하시는지요?

정차하실때에는 P 모드로 가장 기본적으로 하실텐데요.

수동 변속기 운전자의 대부분은 주행을 하지 않으실때에는 기어를 중립에 두고 주차 브레이크를 채우게 되는데요.

주차브레이크는 뒷바퀴에 연결된 브레이크가 차를 움직이지 않도록 해주기 위해 차가 앞뒤로 밀리지 않도록 주차 브레이크를 채우는것을 초보때에 많이 배우셨을거에요.

다만, 자동변속기 차량의 경우에는 주차를 할시 기어를 P 모드에 놓고 따로 주차브레이크를 채우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변속 레버를 P 모드에 두면 차가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기어를 P 모드에 놓게 되면 엔진 내 톱니 바퀴에 핀이 고정돼 바퀴가 움직이지 않아요. 평지에서만 레버르 P 모드에만 놓아도 무방하지만, 경사로에 주차를 할시에는 주차브레이크를 채우지 않게 되면 고정 핀이 모든 무게를 견대 내야 하기 떄문에 변속기에 강한 무리를 줄수 있기에 아주 위험하답니다.

약간의 경사는 괜찮겠지라고 하시더라도 걸쇠 하나가 차량의 무게를 지지해야 하기 때문에 미미한 경사라도 사고나 종종 일어나기에 미미한 경사에도 주차브레이크를 꼭 채우셔야 해요.

주차 브레이크는 꼭 채워두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걸쇠라는 것은 내구성이 닳을 위험이 있기에 경사로에서도 나도 모르게 주차브레이크를 채우지 않고 주차를 하는 실수를 할수 있기에 습관을 들이시는것으 좋아요.

참고로 경사로에 주차를 하게 될 경우라면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바퀴에 고임목을 꼭 해주는것이 2차 사고를 막을수 있답니다. (위반시 4만원 범칙금)

또한 초보 운전자 분들이 많이 하시는 실수가 주차브레이크를 해제하지 않고 주행 할수도 있는데 해제를 하지 않을시 차가 잘나가지 않는 느낌과 어디선가 타는 냄새가 올라오는데

장시간 주행시 브레이크 디스크와 패드에 엄청난 무리가 갈수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