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2020. 11. 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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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국내축구에서 전북현대가 역대 최다 8회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더불어 4연패 신기록까지 달성을 하였는데요.

 

그 전까지만 해도 울산현대와 승점을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결국 파이널 경기까지 왔습니다.

 

 

 

저도 직관을 하여 경기를 보고 싶었지만, 집구석 1열에서 시청을 하였답니다.

 

경기 결과에 따라서 우승컵이 전북이냐 울산이냐가 갈리는데

 

만약 울산이 이기고 전북이 질경우 우승컵은 울산에게 가기에 전북으로써는 무승부 아니면 승리를 해야만 했습니다.

 

전북현대는 K리그1 역대 최초 4연패(2017,2018,2019,2020) 와 함께 성남FC의 전신인 성남일화 천마가 작성한 최다 우승 7회의 기록을 넘어서 역대 최다기록인 8회의 우승을 달성했어요.

 

 

 

금일 11월 1일 경기에는 우승컵도 걸렸있지만, 전북현대 레전드인 라이언킹 이동국의 마지막 경기이자 은퇴식도 있었답니다.

 

23년의 프로 생활을 마무리 하는 경기이기에 조세모라이스 감독은 이동국 선수를 선발 출전 하여 풀타임으로 뛰게 해줬습니다.

 

이동국 선수는 K리그 통산 548경기(228골, 77도움)의 기록을 남기고 우승 트로피와 함께 K리그를 떠나게 되어요.

 

경기 내용을 보면 전반에는 전북현대가 대구 수비진을 거세게 압박을 하여 전반 26분에 조규성 선수가 선취골을 넣게 됬어요. 그리고 전반 39분에는 바로우가 때린 왼발슛이 수비수 맞고 나온 공을 조규성 선수가 오른발로 골을 넣었어요.

 

후반에도 거세게 압박을 하였지만, 결국 이동국선수의 공격 포인트를 작성하지 못한채 경기를 마무리 짓게 되어 우승의 트로피는 전북현대가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동시간에 경기가 치러진 울산과 광주는 역전우승의 실낱 가능성을 꿈꾸며 경기를 임했고 결국에는 광주상대로 3대0의 경기를 만들었어요.

 

 

 

전북현대의 경기가 끝난후에 이동국 선수의 은퇴식이 있었답니다.

 

 

 

23년의 선수 생활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전북현대의 레전드이자 라이언킹 이동국

 

그의 등번호인 20번은 영구번호로 그 누구도 쓸수 없는 번호로 지정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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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몽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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