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2020. 10. 3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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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반려견이나 애완동물들을 많이 키우시는데요.

 

특히나 요즘 같은 날씨에 산책을 하다보면 주인이나, 강아지도 모르게 진드기를 달고 온다는 사실!

 

 

 

오늘은 진드기에 물렸을때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해요.

 

1. 진드기는 피부표면에 달라붙어서 흡혈을 하는 위생해충이에요.

 

처음에는 눈에 띄지도 않은 작은 사이즈지만 흡혈을 할수록 눈에 보일만큼 눈에 띄어요.

 

주로 감염 매개 질병은 바베시아, 라임병,아나플리즈마 등등 여러가지 병이 있어요. 특히 바베시아는 진드기에 의해 옮기는 병으로써 직혈구 내에 침투한 기생충이 심한 빈혈을 유발시켜요. 초깅 진드기를 잡지 못한다면 수혈까지 받는 경우도 생긴답니다.

 

라임병은 균이 신체에 침입해 신체 여러 기관에 병을 일키는 감염성 질환을 뜻해요. 강아지 뿐만 아니라 인체에도 전이되는 질별이랍니다.

 

 

 

2. 초기에 물리게 되면 자꾸 긁에 되고, 시간이 흐르면 수포, 홍반, 급성빈혈, 구토, 식욕부진 등등 여러 증상이 나타나게 되요.

특히나 머리, 귀, 항문, 발쪽에 잘 붙는다고 하네요. 강아지를 산책시킬때에 풀속에 들어가지 않았더라도, 꼭 산책후 확인을 해줘야 한답니다. 만약 빠른 대처가 힘들다면 바로 병원으로 내원하셔야 합니다.

 

3. 예방하는 방법은 외부기생충 제제 사용과 기피제 두가지가 있는데, 1개월 또는 3개월 마다 권장 기간이 있어 기간에 맞춰서 바르거나 뿌려주시면 된답니다.

산책후 꼭 강아지 몸을 전체적으로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셔야 건강하고 안전하게 산책을 계속 시킬수 있답니다. 만약 강아지와 같이 산책시 풀숲에 들어가게 될 경우 사람에게도 달라붙을수 있으니 긴 옷을 입거나 진지기 방지제를 뿌린후 들어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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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몽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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