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시롱

어제 포스팅으로 11월 1일부터 위드 코로나가 시행이 되는걸 포스팅 했는데요.

오늘은 일상 회복을 위해 정부에서 위드 코로나 시점에 맞춰서 외식 및 여행 등

소비 쿠폰 9종 사용을 재개하기로 했는데요.

금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 경제 중앙 대책본부 회의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 재정부 장관은 소비 쿠폰 전면 재개 계획을 발표했다고해요.

현재까지 외식, 농축수산물 및 공연 3개의 쿠폰만 일부 온라인이 사용이 가능했으나

나머지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쿠폰 지급을 중단했다고해요.

외식 쿠폰은 카드로 2만원 이상 음식을 3번 먹으면 4번째에 1만원을 돌려주고

배달앱을 통해 주문하는것도 가능하답니다.

그 밖에 체육 쿠폰은 헬스장 등 실내 체육시설 이용료를 월 3만원 할인해주며,

영화 쿠폰은 관람권 1매당 6천원 지급하며, 스포츠 쿠폰은 입장료 50%를 할인해준답니다.

여행 쿠폰은 국내 여행 조기 예약 할인 상품을 선결제 할 경우 30% 할인해주며

숙박 쿠폰은 정해진 사이트에서 국내 숙박시설을 예약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서 일부분을

할인 해준답니다.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에는 각종 소비할인 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라고해요.

또한 홍 부총리는 27일부터 집합 금지 및 제한 업종에 대해 2조원이 넘는 손실보상을 지급을

차질 없이 실행하며, 손실 보상 비대상 업종에 대해서도 저리자금 공급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나간다고 해요.

정부는 지난해 3차 추가 경정 예산, 올해 본예산, 올해 2차 추경으로 5528억의 소비쿠폰 예산

을 마련했고, 장기간 사용 중단으로 예산 집행률은 15일 기준으로 58.7%에 불과하다고해요.

남은 예산중에 가장 많은 쿠폰은 농수산물 쿠폰으로 739억이며

숙박 쿠폰 - 565억, 체육 쿠폰 - 330억, 외식 쿠폰 - 180억, 공연 쿠폰 - 139억

영화 쿠폰 - 123억, 여행 쿠폰 - 90억, 전시 쿠폰 - 86억, 프로 스포츠 쿠폰 - 30억원

이렇게 예산이 많이 남았다고해요.

위드 코로나 소비 쿠폰 9종 알아보기

이렇게 소비쿠폰 9종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원칙적으로 11월 1일부터 재개 되지만 여행 쿠폰의 경우에는 공모 접수 및 심사 등 절차를 

밟아야 하며 11월 중순 쯤에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또한 2021 여행가는 달을 운영하며 철도 및 고속버스 할인권 판매를 비롯한 각종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 행사 등 이벤트와 연계도 추진한다고해요.

오늘은 정부에서 발표한 위드 코로나 소비자 쿠폰 9종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그래도 시국이 시국인지라 실내외 관계없이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며,

옆사람과의 간격, 사회적 거리두기도 아직은 지켜야 하니 외출시에는

마스크 착용은 필수랍니다.

코로나 환자가 계속 나오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이 갔었는데, 정부에서 더이상은 코로나 단계를

유지하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운지라, 2021년 11월 1일부터 위드 코로나를 시행하는데요.

11월부터 시행되는 위드 코로나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도록해요.

위드 코로나 뜻

-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코로나19를 예방하며 일상생활을 해야 하는 시기이며 또는 정책

- 강려겨한 변이 바이러스 출현 및 돌파감염 등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 되면서

대두되고 있는 개념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일부 완화하면서 위중증 환자관리에

집중하는 새로운 방역체계를 말합니다.

일상회복은 6주 간격으로 3단계에 걸쳐 시행이 되는데요.

확진자가 폭증하지 않는 이상 11월 1일 1단계, 12월 13일 2단계, 내년 1월 24일 3단계로

개편한다고해요.

3단계에서는 시설운영 및 행사, 사적 모임 관련 제한이 모두 사라진답니다.

11월 1일부터는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시설에서 24시간 영업이 가능하고

대신에 감염위험이 높은 일부 시설은 백신 접종완료자나 진단검사 음성확인자만 

드나들 수 있도록 '백신 패스'가 적용이 된다고 하니 참고바랍니다.

사적모임은 접종 여부를 따지지 않고, 전국적으로 10명까지 허용이되며

100명 미만의 행사는 조건 없이 허용이 되며, 100명 이상이면 백신 패스가 적용이 되요.

정부에서는 지난 23일 접종완료율이 70%를 돌파함에 따라 내달 1일부터 위드 코로나를

실시한다고 하는데요.

11월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6주 간격으로 3단게에 걸쳐 완화한다고 해요.

중수본은 접종완료율이 70%,80%,85%로 올라가는 시점에 단계적으로 방영을 완화하는걸

검토했으나, 충분한 상황 평가가 필수라는 판단에 따라 4+2주 방안을 낙점했다고해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고통을 고려해 생업시설 영업시간 규제는 다음달 1단계 개편에서

대부분 없어지며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진다고하니 너무나도 희소식이네요.

다만 유흥시설은 유일하게 1단계에서 밤 12시까지 영업 제한을 받고 12월 중순 2단계에서

시간 제한이 풀린다고 해요.

다중이용시설에서 사적모임은 1~2단계에서 접종자 구분없이 10명까지 가능하며

3단계에서 제한이 없어진다고해요.

그러나 식당 및 카페의 경우는 사적모임 인원이 10명까지 가능하나 미접종자 이용은

일부 제한이 된다고해요.

대규모 행사에서는 1~2단계에서 미접종자를 포함할 경우에 100명 미만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접종완료자나 음성확인자만 입장시킬 때는 1단계에서 500명 미만으로 허용하며

2단계에서는 인원 제한없는 대규모 행사까지 허용한다고해요.

스포츠 경기장 좌석의 50%를 관객으로 채우며, 접종자 전용구역에서는 취식과 좌석 100%

이용을 허용하는 등 각 영역에서 접종 인센티브를 강화한다고해요.

마스크 착용은 실내외 구분없이 2단계에서 폐지 검토한다고해요. 

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 후 일상

1그룹 시설에 대한 시간제한을 없앨 방침이며

노래연습장,식당, 카페 등 2그룹시설 과 학원, 영화관 및 공연장,독서실

PC방등 3그룹 시설의 영업시간 제한 규제는 다음달부터 사라진다고 해요.

현재 카페나 식당의 경우 수도권에서는 오후 10시 이후, 비수도권에서는 밤 12시 이후

매장내 영업이 금지 되있는데 다음달부터는 24시간 문을 열수 있답니다.

또 감염 취약시설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의료기관 입원 시와 요양시설 면회,

경로당 및 노인 복지관 이용시에도 접종증명서나 음성확인서를 제출하게 한다고하니

참고바랍니다.

정부에서는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과 오는 27일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논의 후,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등을 거쳐 최종 계획을 확정한다고 해요.

11월 1일부터 위드 코로나가 시행이 된다고 해도 확진자가 늘어난다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올 확률이 높기 때문에 가능하면 실내외 구분없이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확진자가 확연히 줄어들었을때 그 때 안심하는게 

개인적으로 판단이 들어요.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나타날수 있는 심근염과 심낭염은 따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동시에도 발생할수도 있답니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날수도 있으며 상기도 감염으로 인해 나타날수도 있으며

독소, 자가면역질환 등등 인해서 발생할수도 있답니다.

백신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모더나 및 화이자를 접종후 수일내에 발생한다는게 특징이에요.

1차 접종보다는 2차 접종에서 나타나며 주로 젊은 남성에게서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해요.

심근염과 심낭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해요.

심근염이란?

- 심장 근육게 생기는 염증을 심근염이라고 하며 증상과 함께 혈중 심근 효소 수치가 증가되어 있으면 

의심해야 하며 혈액검사나 초음파 및 심전도, 흉부 엑스레이 등등 통해서 진단을 받으셔야 해요.

주로 나타나는 증상?

-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기도 하며 무증상의 경우도 있으며 경미한 증상으로 눈치채기 못하기도해요.

알아차릴수 있는 증상으로는 가슴 통증, 두근거림, 근육통, 열, 오한 등등 이렇게 증상이 나타나면 알아차릴수 있어요.

심장 기능이 저하된다면 호흡곤란이 나타날 수도 있답니다. 백신을 맞고 다음 수일 내에 숨이 가쁘거나 가슴에 압박감이 느껴지고 불편함이 나타난다면 곧바로 병원을 방문하는것이 미리 예방할수 있답니다.

그러나 대부분 경증이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를 받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호전이 되고 병원에서는

문제가 될수 있는 심장기능 저하를 막기 위해 치료하며 진통소염제나 항부정맥제들을 사용해서

치료를 해준답니다. 

만약 호흡곤란, 두근거림 등 전신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즉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으셔야 해요.

심낭염이란?

- 심장을 둘러 쌓여 있는 얇은 막인 심낭에 염증이 생기는 원인이라고 해요.

주로 나타나는 증상?

- 특징적인 증상이 있는데 흉통이 생기며 자세에 따라 통증의 양상이 달라진다고해요.

주로 숨을 깊게 마시거나 자세를 바꿀때 혹은 기침 및 몸을 뒤로 젖힐 때 통증이 생기며

누워있으면 통증이 더 심하다고 해요. 만약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지고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발열과 호흡 곤란이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을 가셔야 해요.

심근염 과 심낭염 대처 방법

-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진료를 받으셔야 해요.

- 초기 검사로 발견되기 쉽지 않기 때문에 몸이 조금이라도 불편하다면 병원을 찾으셔야 해요.

- 동네 병원보다는 큰 병원을 가시는걸 추천해요.

- 심낭염이 의심 될때 심장 초음파와 심전도 이상을 확인할수 있는 병원을 가셔야 해요.

백신을 1차와 2차를 접종후에는 무리한 운동을 한다거나 혹은 일을 하시면 안되고

가급적이면 외부활동을 제자하시고 하루 이틀 정도는 푹 쉬시는게 가장 좋답니다.